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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화성 보통리 저수지 마롱카페 끝내주는 맛과 뷰

by 떠블피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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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날 갑자기 브런치가 급으로 땡겨서

여자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마롱카페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손님들이 아주 많은것 같아서

뷰 자리가 좋은곳을 앉으려면 조금 일찍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게되었어요!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다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3층 와서 자리부터 잡았어요!

메뉴판을 가지고와서 골라서 2층에가서 주문을 해야해요~

그래서 저희는 빠네 양송이 스프랑 해물 토마토 리조또를 시켰어요

 

 

 

저는 아침에 스프를 먹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빠네이기 때문에 빵에 찍어 먹는데

고소하고 크리미한게 참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해물 토마토 리조또도 아주 맛있고 든든했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뷰도 보고~ 차 한잔도 즐기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또 햇살이 잘 들어오고 배도 부르니

노곤노곤하니 잠이 오더라구요 이럴때 바로 잠에 들면

아주 꿀잠을 잘 수 있는데! 집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니 조금 참았죠

 

 

마롱카페는 브런치만 하는게 아니라 베이커리도 함께하고 있어요!

그래서 2층에 내려가보면 다양한 종류의 빵을 고를 수 있는데요~

저희도 간김에 이것저것 빵을 샀죠!

구워지자마자 나온 뜨끈한 식당을 하나 바로 겟!

여러 종류를 사서 여자친구네도 갖다드리고~

저희 부모님께도 드렸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에 이렇게 나와서 뷰 좋은곳에서

브런치를 먹는것도 여유롭고 정말 즐거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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