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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광교 앨리웨이 지로나 스페인 요리 데이트 장소로 굿!

by 떠블피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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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하면서 어떤곳으로 데이트를 다녀올까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지로나에 다녀오게되었어요!

저번에 광교에서 스페인 코스요리를 먹어보고나서 

스페인 요리도 참 맛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바로 가봤어요!

손님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웨이팅을 오래해야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셔서 얼마냐 해야할것 같냐고하니까

20분정도 걸릴것 같다고하더라구요

20분정도면 금방이니 당연히 기다렸죠!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 2인코스에 추가로 빠에야를 주문했어요!

코스에 추가로 들어가는거라 단품보다는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저 샐러드 참 맛있더라구요~

여자친구는 하우스 와인 한잔을 주문했고

저는 차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콜라를 주문했죠!

 

 

원래 버섯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버섯이 참 맛있더라구요!

저 양송이 버섯요리도 참 맛있었어요!

원래 한입에 다 먹어도되긴하는데,

포크와 나이프를 하나씩 줬으니 잘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만약 지로나에서 빠에야를 드실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은점이 있는데요!

바에야 주문할때 직원분이 오리지날로 해드릴까요 덜짜게(?)해드릴까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물어보세요~

저희는 그냥 오리지날로 먹어보자 했는데

짜더라구요 막 못먹을 정도는 아니였는데요

짜다는 느낌을 확! 받으실거에요~

그래서 간이 쌔지 않은걸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덜 짜게 해달라는것도 좋겠네요! 

제가 지로나에서 해산물 빠에야만 먹어봐서

해산물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참고는 해주시길 바랄게요~ㅎㅎ

 

 

스페인에서는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유명한가봐요!

저번 코스요리에서도 그랬고 이번에도 이베리코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나왔는데요!

느낌은 일반 스테이크같은 느낌은 아니였구 살코기가 많으면서도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였어요! 배가 불러서 다 먹지는 못했네요!

 

 

 

식후에 차와 디저트가 나왔는데요!

크림브륄레와 비슷한 디저트인것 같아요!

나이프로 잘라서 먹으려고했는데 윗부분이

바삭해서 이쁘게 잘리진 않았지만

달콤해서 입안을 싹~ 개운하게 해주는 느낌이라 참 좋았네요!

가보고 싶었던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지로나에 방문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데이트하기에 아주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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