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 여행을 자주 다녔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경주에 갔던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수원에서 경주까지 가는길 중간정도에 문경이라는 지역이 있어서 잠깐 쉬는김에
또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유명해서 일찍 출발한 김에 들렸는데요!
여기에서 맛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찾다보니까 약돌삼겹살이 유명하더라구요!
약돌이라는걸 처음 들어보긴 했는데 찾아보니까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한바퀴 돌고나서 광성식당이라는곳이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광성식당에 들어갔죠 문경새재도립공원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점심때였는데 손님들이 엄~~청 많았어요.
삼겹살이라고하니 당연히 내가 불판에 구워먹어야할줄 알았는데
주문하면 저렇게 밖에서 약돌에다가 구워오시더라구요!
진짜 첫입을 먹는 순간 너무 맛있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어요!
저희는 광성정식은 더덕구이,약돌삼겹살,고등어까지 전부 나오는 메뉴인것 같구요!
저희가 주문한건 약돌돼지정식이였어요! 1인 14,000원이고
따로 주문한건 산채비빔밥! 제 기억에는 비빔밥을 주문하면
저렇게 된장찌개가 나오는걸로 기억해요
하나같이 전부 맛있었어요. 진짜 소주가 너무 먹고싶었지만
저는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꾸욱 참고 밥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문경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광성식당에서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든든한 한끼를 먹고나서 다시 경주로 출발했죠!
저녁에 경주를 도착하게되어서 가장 먼저 찾게된곳은 동대사거리쪽에 있는
원조 석이네 조개박사였어요! 저는 조개구이를 좋아하기도하지만
비쥬얼을 보고 안갈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곳이 또 유명한게
제가 다녀오고나서 나중에 티비에 나오는거에요!
나는솔로에 보시면 10기 돌싱특집에 영수와 정숙이 데이트했던곳인데요!
조개구이 집에서 손풍기 안가져왔냐면서, 잘 안들려요!
하면서 막 나가잖아요 딱 그곳이에요~ㅎㅎㅎ
저도 방문했을때 사장님이 옆에 갑자기 딱 앉으시더니 하나하나 다 구워주셨거든요!
근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리비가 굉장히 커서 더욱 좋았어요!
알고보니 원조 석이네 조개박사는 원래부터 유명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에 황리단길을 가게되었죠!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찾게된 료코! 돈가스집이에요.
가게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으며 딱 봐도 웨이팅이 길것같았는데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자리가 조금 남아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비쥬얼도 합격 맛도 완전 합격였어요!
돈가스가 어찌나 부드럽던지~ 카레도 완전 제 취향이였답니다.
맛있게 먹고나서 주변에 관광지들을 다 돌아다니고 커피도 마시니
어느덧 저녁에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갑자기 갈비찜이 땡겨서
돌아다니다가 가게가 너무 이쁘길래 들어가서 바로 먹었죠!
경주에서 2일 여행한 동안 못가본곳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분위기도 너무 한국적이라 더 좋았던것 같은데요.
다음에 날씨가 좀 풀리면 바로 또 경주로 한번 또 여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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