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피자 맛집 로빙화 최고였어요!

 

 

 

 

제주도까지 놀러가서 왠 피자냐구요~?

이때 3박 4일 여행일정을 잡았는데 당연히 저도 제주도가 처음은 아니죠~

몇번다녀보다보니 맨날 똑같은것만 먹고 그래서 이번에는

여행도 여행이지만 내가 좋아하는걸 먹자! 생각을했어요.

한 친구가 제주도 살이를 하고 있어서 맛집들을 잘 알더라구요.

그래서 도착한날에 정말 특별한 음식도 먹고 또 술도 많이 마셨는데요.

그래서 다음날 해장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제가 소신발언을 했죠!

난 피자나 햄버거로 해장하는데, 맛집 가자구요~ㅎㅎ

그래서 친구가 정말 맛있는곳이 있다고 대리고 갔는데요!

바로 서귀포에 로빙화였어요 

분위기도 클래식하면서 엄청 좋았는데요! 

또 요 집에 매력은 뒤뜰?같은곳이 있는데 여기에 강아지들이 몇마리가 있어요.

엄청 귀엽답니다. ! 영상을 보시면 한 강아지가 밥그릇을 입에 물고 저에게 와요!

밥달라고 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는 피자에 대해서 엄청 기대를 하지는 않았었어요!

제주도에서 피자를 먹어봤자 뭐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나오자마자 보고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완전 제 취향의 피자였어요! 치즈도 정도껏 잘 구워져있고 

소불고기가 올라가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꼬다리빵쪽에 저렇게 파인애플이 박혀있는데요~

그래서 치즈의 짭짭함과 고기와 야채의 단맛! 

거기다가 마무리로 개운함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연생 치즈 100%로 피자를 만든다고하니 맛있을 수 밖에!

로빙화 피자가 시그치처인것 같았어요! 가격은 32,000원인데 정말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피자를 어느정도로 좋아하냐면 친구들이 맨날 뭐 먹고싶냐고하면

저는 피자~ 파파존스 피자~라고 항상 말할정도인데

로빙화는 정말 피자 맛집 인정입니다 제주도에 말고 저희집 근처에 있었으면

한달에 두세번은 무조건 시켜먹었을것 같아요

 

 

피자만 맛있는게 아니고 수제 버거도 아주 맛있었어요!

비프 셋트로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20,000원이에요.

나이프로 잘 나눠서 먹었죠~ 저는 해장을 하러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생맥주를 또 마셔버렸답니다...

친구들도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와 피자로 해장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라면서 너무 좋다고

오길 진짜 잘했다고 막 하면서 먹었습니다~

배불리 먹고나서 앞에 바다를 구경하러 갔는데요~

바람이 솔솔 부는게 너무 좋았어요!

제주도에 여러번 방문하시면서 맨날 똑같은건 이제 질린다!

싶으시다면 로빙화 피자 한번 드셔보세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거에요!

분위기까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