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는 날에는 대부분 자장면을 드시는데요! 저는 짐이 많지 않고
대부분 새로 주문을 했기 때문에 이사할때 그렇게 정리할게 많지는 않았어요.
근데 입주 청소를 맡기지 않고 직접했기 때문에 너무 피곤했는데요!
집 근처에 제가 알던 남수원장어가 있어서 엄마와 여자친구랑 먹으러 갔죠!
여기는 장어를 고르는 방식이 조금 다른데요!
다른곳과의 차이점은 내가 먹을 장어를 고르는데요~
그래서 카운터 옆쪽에 장어들이 그램수별로 나우어져있는데요!
2인분 3인분 그리고 추가 1인분 이렇게 잘 정돈되어있었어요!
기본 반찬들도 나오긴하는데 여기서 추가로 다른 반찬도 구매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3인분을 골랐는데요! 가격대는 7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고르면 직원분?사장님?이 오셔서 정성스럽게 구워주셨어요.
단점이 있다면 여름에는 조금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화력이 정말 좋아서
엄청 덥거든요! 근데 맛있으니 감안하고 먹을만 하답니다!
그리고 저기에 있는 마늘이 있는데 저는 이게 참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참기름?에 마늘을 굽는데 기름이 조금 달랐어요 올리브인지 아무튼!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생강이랑은 안먹었는데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향긋한것도 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데리야키소스와 생강을 함께 먹으니
입안이 개운해지는게 참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깻잎도 필수죠!
살이 너무 탱글탱글해서 먹는데 육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장어를 굽자마자 허겁지겁 먹으면 입천장이 데일 수 있는거 아시죠?
천천히 호호 불면서 먹어야해요! 소금구이를 먹다가
양념도 땡겨서 말씀드리니 따로 챙겨주셨어요
구운다음에 발라서 먹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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