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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광교 세상의 모든아침 브런치 즐기기에 너무 좋네요

by 떠블피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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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요일 아침만되면 뭔가 나가서 브런치를 먹고싶어지는데요!

제가 예전에 한번 방문했다가 또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두번째로 방문하게된 세상의 모든아침 광교점이에요.

앨리웨이 어라운드라이프 3층에 위치했는데요!

여기는 창가 예약도 가능해요! 창가자리가 뷰도 엄청 좋답니다.

그래서 저도 예약을 하력도하다보니까 꽉 차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그냥 방문했는데 그때 시간이 한~~ 11시 조금 넘었을거에요.

근데 창가자리로 안내를 해주는거에요! 그대신 이 자리 예약이 12시 30분이라서

그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고 괜찮으시냐고해서 당연히 콜! 했죠 ㅎㅎㅎ

어차피 저는 한곳에 오래 있지를 않으니까요~

먼저 고른 음색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인데요!

가격은 21,000원인데 요긴 포장도 가능해서 포장하면 더 저렴해요!

베이컨도 아주 잘 구워주시고 소세지가 너무 맛있었어요.

스크램블은 뭐 기본적으로 너무 맛있구요.

저는 특히 저 버섯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브런치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그 베네딕트!!!

요것도 당연히 둘이서 나눠먹었습니당~~

수란이 정말 미쳤어요!! 고소함과 풍미의 끝판왕이죠!

아침에 먹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뻥 뚫인 호수뷰를 보면서 먹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서빙하시는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음식도 금방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창가 예약은 항상 차있긴하지만 그래도 좌석이 아주 많아서 즐기기에 너무 좋으실거에요!

아침부터 너무 든든히 먹고 즐겨서 그런지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더라구

그래서 좀 이동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또 영화도 보고 너무 좋은 일요일을 보냈답니다!

그래서 저는 브런치가 먹고싶은날이면 꼭 광교에 세상의모든아침으로 가려구요~

앨리웨이에 위치해있다보니까 집에서 멀지도 않고 또 음식을 즐기는것 뿐만 아니라

광장같은곳에서 바자회같은? 귀여운 악세서리들이나 모자 등등 판매도하고 있어서

구경하기도 너무 좋고~ 서점도 있잖아요! 아 그리고 빵집도 하나 있어서 후식으로 먹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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