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는 다르게 거의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다보니까 옷을 따뜻하게
안입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너무 추워가지고 발까지 시렵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만큼
감기걸리지 않게 항상 따뜻하게 입어야겠네요!
서론이 좀 길었는데요! 그럼 오늘 알아볼 내용에 대해서 바로 전달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건강식품은! 차가버섯 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기본적으로 차가버섯은 암에 좋다는 얘기는 한번쯤을 들어보셨을텐데,
그 외로 또 얼마나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차가버섯이란?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나며,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크는 버섯입니다.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의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SOD 성분, 폴로보노이드 ,
이노시톨, 망간 및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 차가버섯은 상황버섯 대비 베타글루칸 함량이 11배 높으며,
SOD(Superoxide Dismutase)활성 능력은 2.5배 강하다는 점! ㅎㅎ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차가버섯 속 성분에는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는 물론, 노화, 심장병, 간염 등
수많은 생활습관 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해주는것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또한 차가버싯이 암 진행을 억제해 종양을 60% 감소시킨다는(슬로언 암센터 연구 결과)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어요.
또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줄일 수 있는
항바이러스 약물 개발의 재료도 쓰이기도 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항암성분과 면역 성분을 증감시키는 기능성 성분이있어
면역력에 좋은 차가버섯!
대부분 분말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물에 넣고 끓여 차로 음용한답니다.
필란드산 차가버섯
그렇다면 어떤 차가버섯을 먹어야 할까요?
대부분 차가버섯하면 국산과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떠올리실텐데요.
국내산은 인공적으로 재배되는것이 다수랍니다!
앞서 북위 45도 이상에서만 자란다는 차가버섯은
크게 러시아산과 필란드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몇년 전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에서 방사능 세슘이 기춘치를 초과해 검출돼
식품 당국이 회수조치를 취하면서 한차례 비상이 걸린적이 있습니다 ㅠㅠ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그래서 안전한 필란드산 차가버섯을 추천합니다!
필란드는 유럽식품안정청(EFSA)에서
청정식품국가 1위로 선정될만큼 천혜의 자연을 갖고 있는 나라죠~
북위 65도의 라플란드에서 자란 차가버섯은 더욱 혹독한 추위와
자연환경속에서 살아남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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